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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6일자 1박 2일에 나온 성심당!!!
울 가족들 대전 성심당 나온거 보고 아~~ 먹고 싶다~~
예전에 야채고로케 먹어봤던 기억이~~ 정말 맛있더라구요~~
방송 보면서 다시 먹고 싶었는데
아는 지인이 대전에 갔다왔다면서 먹어보라고 주신
부추빵을 받게 될줄이야~~~
감사합니다!!! 복받으실꺼에요!!!
성심다의 판타롱 부추빵이에요~~
간편하게 손으로 집고 먹을 수 있게 포장이 되어있어요
1986년 부터 있었다니 부추빵 나이가 많네요~~
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오픈해보았습니다!!!
빵위에 참깨가 콕콕!!
반지르르 윤기가 흘러요~~
손바닥만한 크기였어요~~~
반을 잘라보았습니다!!
부추빵답게 부추가 가득 들어있어요~~~
반자르자 마자 풍기는 부추향~~~
안에 고기와 야채가 씹히는거 같기도 하구요~~~
빵은 촉촉하고 안에 들은 부추소와 먹으니 무슨 만두 먹는 느낌!!!
겉이 빵이라는 점 빼고는 정말 만두맛이였어요
양념이 쎄지 않고 슴슴한 맛이더라구요~~~
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먹어서인지 와!!!!!! 하는 탄성은 나오지 않았어요~~
특이한 빵이다 하는 정도~~~
성심당의 다른 빵들도 유명하던데 다음에는 다른 빵을 맛보고 싶네요~~~
이상 성심당 부추빵 리뷰였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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