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 천천동 빵맛집 (르블랑제리 다움)

르불랑제리 다움을 한 번 다녀간 후

먹어보지 못한 다른 빵이 궁금해 또 찾았어요~~

빵순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~~~

 

 

다움의 곰 캐릭터가 빵 낚시를 하고 있어요~~

넘 귀욤 귀욤~~~

 

 

sbs 생방송 투데이에 빵 맛집으로 선정되었데요~~ 오!!!!!!

빵종류가 많은 거는 알았지만 106가지라니~~

그 많은 빵은 어떻게 다 만드는지 대단하네요~~

106가지나 먹어봐야하다니~~ 넘 행벅~~

 

 

날씨가 좋은 요즘 밖에서 먹을 수 있도록

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네요~~

초록 테이블에 빨간 파라솔이 잘 어울려요

 

 

안에 매장 모습이에요~~

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요~~

주말에 왔을때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~~

오후 6시 넘어서 가니 빈 테이블이 있어요~~

여기서 디저트도 먹고 커피도 먹으면서

수다를 즐기기에 좋은 거 같아요

 

 

쇼케이스에 있는 케익들이 넘 먹음직 스럽네요~~

그중 맛이 제일 궁금한거는 코코아망과 허니 마스카포네에요~~

코코아망은 미니 사이즈인데 가격이 30000원 꽤 비싼가격 같아요~~

 

 

허니 마스카포네 케익이에요~~

위에 벌집모양이 인상깊네요~~

가겨은 39000원 1호 사이즈래요~~

다음에 특별한 날에 먹어봐야겠어요~~

 

 

여러 종류 쿠키, 머랭등 종류가 엄청 많아요~~

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

 

 

블랑까레 블랙, 블랑까레, 샌드위치가 있어요~~

샌드위치는 많이 팔렸나봐요~~ 몇개 안남은거 같더라구요~~

 

 

너무 귀요미 티라미슈에요~~

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쥬얼이에요~~

 

청포도, 기리쉬, 하와이 망고, 레드벨벳등 사각케익도 있어요~~

사각케익도 너무 예뻐요~~

가격은 7800원에서 8000원 사이인거 같아요

 

두근 두근 어떤빵을 포장해 왔을까요~~

 

 

바로 블랑까레 블랙을 가져왔어요~~~

가격은 6800원~~

위에 초코가루?가 넘 먹음직스러워 보여요

 

 

반자른 모습이에요~~

카스테라빵과 초코크림이 층별로 만들어져있어요~~~

카스테라빵은 촉촉하고 초코크림은 달콤하네요~~

같이 먹을때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에요~~

크림이 엄청 달지는 않고 적당한 단맛이에요 그래서 더 맛있네요~~

언제 순삭했는지 모르게 다 먹어버렸어요ㅜㅜ

다음에는 다른 빵도 또 먹어 보도록 해야겠어요~~~

아직 106가지의 빵이 또 남아 있으니까요~~ㅎㅎㅎ